ARMANI
“昨작년, POCKO는 아르마니와 함께 ST ART 캠페인을 위해 긴밀히 작업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티셔츠, 안경, 시계 등을 선보이는 아르마니의 새로운 아트 프로젝트다.
ST ART의 미학은 기존 아르마니의 우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스트리트 아트와 그래피티에서 영감을 받아 보다 대담하고 자유로운 감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업에는 파리의 Les Jeanclode, 이탈리아의 Valentina Brostean, 호주의 Alex Lehours, 콜롬비아의 Alejandro Catano,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Rayaan Cassiem까지, 전 세계에서 모인 멋진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Last year we worked closely with Armani to help them produce their new ST ART campaign, whereby the brand choses a handful of artists to collaborate with for T-shirts, Glasses and Watches.
The aesthetic of the ST ART brand is heavily influenced by street art and graffiti, a world away from the usual Armani style.
We collaborated with amazing artists from all over the world including Les Jeanclode from Paris, Valentina Brostean from Italy, Alex Lehours from Australia, Alejandro Catano from Colombia and Rayaan Cassiem from South Africa.
LES JEANCLODE
LJC는 프랑스에서 학창시절 장난처럼 시작된 아티스트 트리오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이 팀은 각 멤버에게 가장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남아 있다.
LJC is a French trio born almost as a joke at the time of studies, in which even today every member of the group finds maximum freedom of expression.
ALEX LEHOURS
이 아티스트의 대담한 손끝에서 피어나는 매혹적인 혼돈. 그의 작업엔 20세기 주요 예술 사조들의 흔적과 영감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
An appealing chaos that arises from the daring hand of this artist who brings in his works references and inspirations of the main artistic movements of the twentieth century.
VALENTINA BROSTEAN
발렌티나 브로스틴(Valentina Brostean)은 세르비아 노비사드 출신의 멀티디스플리너리 비주얼 아티스트로, 현재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거주하며 작업 중이다. 그녀의 작품은 강렬한 시각 언어와 거침없는 상상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Valentina Brostean is a multidisciplinary visual artist from Novi Sad, Serbia, now living and working in Turin. Valentina’s work is characterised by its strong visual language and wild imagination.
ALEJANDRO CATANO GARCIA
도시 예술(Urban Art)을 중심에 둔 스타일은 알레한드로 카타노 가르시아(Alejandro Catano Garcia)의 작업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게 만드는 특징이다. 그래픽에 대한 오랜 열정은 그의 작업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
The style focused on urban art is the immediately recognizable feature of the work of Alejandro Catano Garcia, who has always been dedicated to the passion for graphi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