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Mann
POCKO는 최근 독일 전역의 Fielmann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적인 시력 검사 서비스를 알리는 애니메이션 작업에 함께했다.
영상은 한 인물이 도시의 거리를 산책하다 Fielmann 매장으로 들어서며 시작된다. 매장 직원의 따뜻한 인사와 함께 새롭게 도입된 시력 검사 과정을 하나하나 체험해보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 서비스가 가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POCKO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재기 넘치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Nice Shit과 손을 잡았다. 캐릭터 디자인부터 스타일 프레임, 스토리보드, 그리고 프레임 바이 프레임 애니메이션까지 함께 고민하며 Fielmann만의 시각 언어를 만들어냈다.
심지어 영상 곳곳에는 재치 있는 이스터에그(Easter egg)까지 숨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찬찬히 감상해보시길.
Pocko was invited by Fielmann to collaborate on an animated explainer video, promoting their innovative in-store eye test service available across Germany.
Follow our main character as she strolls through the streets towards a Fielmann store, where she is warmly welcomed by an attendant who guides her through the new eye test process.
To bring this animation to life, Pocko partnered with the talented animation studio Nice Shit. Together, we developed Fielmann's distinctive illustrative language, crafting characters, style frames, and storyboards, and meticulously animating the entire piece frame-by-frame. We also added playful Easter eggs throughout the film to elevate the storytelling experience.
바르셀로나에 기반을 둔 독립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나이스 (Nice Shit)은 ‘감정’을 중심에 둔 독창적인 작업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프로젝트마다 전혀 다른 비주얼 언어를 창조해내며, 매번 새롭고 감각적인 이야기를 선보이는 팀이다.
이번에 함께한 Fielmann는 독일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안경, 콘택트렌즈, 보청기, 그리고 일차 시력 검사 서비스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며, 전 세계 시력 케어의 기준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Nice Shit, an independent animation studio based in Barcelona, is known for their innovative approach that places emotion at the heart of every project, creating a unique visual style for each story they tell.
Fielmann, an internationally renowned German eyewear company, specializes in eyewear, contact lenses, hearing aids, and primary eye care services, setting new standards for vision care around the world.
그리고 이번엔 크리스마스!
POCKO는 다시 한 번 독일 아이웨어 브랜드 Fielmann과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하는 따뜻한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 영상에서 만났던 그 주인공이 다시 등장해, 이번엔 눈 쌓인 거리를 천천히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와 따뜻한 핫초코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머그잔을 꼭 쥔 채, 포근한 집 안에서 보내는 겨울의 한순간.
이번 영상 역시 Shy Studio가 작업을 맡아, 전작의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살짝 더했다.
익숙하면서도 한층 더 반짝이는 겨울의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자.
Pocko was once again invited by Fielmann to collaborate on an animated video, this time to joyously celebrate the Christmas holidays!
Our main character come back for the show, this time, she enjoys a stroll on the snow and ends her day with a hot chocolate, mug in hand, warm and cozy in her home.
Shy studio came back to create this wonderful animation using the same style as they did before, adding just a splash of magic t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