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ORIO ARMANI
#MYEA
2020년, 패션은 잠시 휴업 중이었다…줌 앞에선 셔츠, 아래는 잠옷바지. 스타일보다 생존이 우선이던 시절. 그런데 이 프로젝트가 우리의 인박스에 도착하자,우리는 모두 옷장 속에 얌전히 잠들어 있던 수트를 꺼내 입었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의 MyEA Bag 커스터마이징 시리즈에 미켈라 피키(Michela Picchi)가 합류했다.
2020 felt a bit unfashionable… working from home meant questionable outfit choices with little effort. The moment this project landed in our inbox we felt a surge of excitement which made us run and put on our best power business suit.
Michela Picchi was asked to work on a hugely exciting project with global fashion house Emporio Armani, and their MyEA Bag customisation series!
미켈라 피키(Michela Picchi)는 MyEA Bag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패치 세트를 디자인했다. 이번 작업에서 미켈라는 알파벳 전체와 함께 패셔너블한 모양, 다양한 모티프, 그리고 아르마니의 상징인 이글 로고를 일러스트로 완성했다.
EA Bag을 어떻게 꾸밀 수 있는지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번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Michela designed a set of patches that could be used to customise EA bags any way you desire. Michela was asked to illustrate a full alphabet along with fashionable shapes, motifs and the iconic eagle logo of Armani.
You could check how to personalise an EA Bag on the Emporio Armani website. Promotion limited whilst stocks last.
사이키델릭한 패턴과 모티프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미켈라의 스타일에 반한 아르마니는, 이번 프로젝트의 창의적 주도권을 그녀에게 맡겼다. 미켈라는 자신만의 감각으로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그중 일부는 최종 셀렉션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So inspired by her love for psychedelic patterns and motifs, Armani gave the creative reigns to Michela! She pitched her own inspired designs which ended up being included in the final sele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