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신선하게 업데이트된 배경화면
2019년 초, Samsung Galaxy S10의 독특한 펀치홀(Punch-hole) 카메라 디자인이 등장했을 때,We Are Social은 늘 유쾌한 상상력을 선보이는 마르코 오지안(Marco Oggian)에게 이 특별한 디테일을 축하하는 작업을 의뢰했다.
삼성은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념하면서도, 펀치홀 디자인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월페이퍼 시리즈를 기획했고, 마르코는 이를 유쾌하고 선명한 시각 언어로 완성해냈다. 같은 해 하반기에는 Galaxy Note 시리즈 전용으로도 마르코의 특별한 월페이퍼가 제작되며, 삼성의 대표 기기 전반에 걸쳐 마르코의 작품 세계가 더욱 확장되었다.
The Samsung Galaxy S10 has a unique punch-hole design for the front-camera which in the beginning of 2019 We Are Social invited the always great Marco Oggian to help celebrate it!
Samsung wanted to collaborate with artists to create exclusive wallpapers that highlight this distinctive element whilst celebrating cultural events from around the world. Towards the later part of 2019 Samsung, also had Marco develop exclusive wallpapers for other handsets, such as the Samsung Note Series.
마르코 오지안(Marco Oggian)은 2019년 5월부터 12월까지 매달 3종의 프레시한 신상 디자인을 공개하며 Galaxy S10의 론칭을 함께 축하했다. 이 월페이퍼들은 매달 Galaxy Theme Store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었고, 삼성 유저들은 전 세계 다양한 문화 이벤트에 연결된 이 콜라보를 통해 자신의 디바이스를 더 특별하게 꾸밀 수 있었다.마르코의 생동감 넘치는 월페이퍼 비주얼과 유쾌한 콘텐츠는 삼성 리테일 매장의 디지털 디스플레이에도 전시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Marco graced us with 3 fresh new designs each month to promote the launch of the new Galaxy S10 and were shared on the Galaxy Theme Store each month from May 2019 – December 2019. They were able to be downloaded by Samsung users for free to help spice up their hand held devices whilst staying connected to various worldwide cultural events. Digital displays at Samsung retail locations also showcased his dynamic and playful wallpaper-related content.
“Galaxy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화면 안에 통합된 전면 카메라 ‘펀치홀(punch hole)’ 디자인이에요. 이번 작업의 가장 큰 도전은 각 일러스트레이션 안에 이 ‘펀치홀’을 어떻게 재미있게 녹여낼지였죠. 그래서 모든 월페이퍼 디자인에서 펀치홀이 자연스럽게 중심 요소가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 마르코 오지안 (Marco Oggian)
“The main characteristic of the Galaxy models is undoubtedly the front camera “punch hole” integrated in the screen and the main challenge was to make each illustration interact with the ” punch hole” camera. So I made each of wallpaper have this as the focal point of the design.”
— Marco Oggian
마르코 오지안(Marco Oggian)은 매달 세 가지 주요 문화 이슈나 기념일에 맞춰, 각 테마에 어울리는 월페이퍼를 제작해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그는 특유의 알록달록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 언어를 다양한 문화 이벤트에 녹여냈다. 윔블던이나 투르 드 프랑스 같은 스포츠 이벤트는 물론,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일, 심지어 샤크 위크처럼 엉뚱한 테마까지. 어떤 주제든 마르코의 손을 거치면 유쾌하고 독창적인 비주얼로 재탄생했다.
Marco was asked to respond to 3 key cultural dates and themes per month creating a wallpaper for each. Bringing his colourful and geometric designs to cultural events, everything from sporting events such as Wimbledon, Tour De France, to even Elvis Presley’s birthday or to events as wild as Shark week.